말하는 엽기 시계
수근이가 새 아파트 이사 후 친구를 초대했다.
초청 받은 친구가 집 구경을 하다가 큰 솥 뚜껑과 망치를 발견했다.
이것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물었다.
" 아 그거 말하는 시계야 새벽에 보여 줄게."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놀다가 갑자기 수근이의 말이 생각나
친구가 물었다.
"아까 말하는 시계 좀 보여 줘, 어떻게 말하는 거야?"
친구의 말을 들은 수근이가 망치로 솥뚜껑을 씨끄럽게 쳐댔다.
그러자 엽집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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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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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 좀 조용히 하쇼! 지금이 몇신 줄 아쇼 새벽 두시요 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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