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 김대중대통령 6주기를 추모하며? ~~김대중 대통령 6주기를 추모하며ᆢ~~ "다시 어둠이 세상을 지배하는 때가 올 것이다. 새벽처럼 돌아올 것이다. 죽어도 죽지 않을 것이다." 김대중대통령의 말씀이다" "평화·인권의 상징,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은 오늘날 현실 속에서 더 선명히 깨어있다. 우리 또한 행동.. 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8.18
[스크랩] 한 심리학도의 제언 " 머리는 종이되고 가슴이 주인되어.."/ 미시령 씀. “*어느날 아이 눈에 뭐가 들어갔다. 평소 같으면 비비고 싶었지만 그 날은 웬지 비비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다음 날 병원에 가니 유리가 들어갔단다 만일 비볐으면 실명 할 뻔했다는거다. * 평소 전화를 잘 안 했는데 그 날은 시골 그 분에게 특별히 전할 말도 없으면서도 웬지 전화.. 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7.14
[스크랩] 천안함 프로젝트 [마로니에방송] 지난 5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 “천안함 프로젝트”가 상영한 지 하루 만에 상영중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메가박스 측에서는 보수단체의 협박 때문에 상영중단을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각종 영화단체들은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중단 영화인진상규명위원회’.. 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7.14
[스크랩] "날 닮은 꽃" -어느 내담자의 글 붓꽃을 좋아합니다. 어느날 산에서 무리지어 피어 있는 붓꽃을 파서 마당에 심어놨더랬어요. 해마다 점점 번지더니 봄이 되면 어찌그리 이쁘게 피어나던지... 올 봄도 어김없이 붓꽃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할 즈음... 일을 하다 마당을 내려다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텅 비어버.. 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7.14
[스크랩] 청포도-이육사 청포도 /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 주절이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靑袍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 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7.14
[스크랩] 의령 궁류 지서 "우 순경 사건" 30년- 56명 사살 35 총상... ‘우순경 사건’ 30년, 의령 현장을 가다 청와대서 궁류지서로 좌천 인사불만에 주벽, 난폭한 성격… 4개 마을 돌며 카빈총 난사 반나절새 56명 죽고 35명 총상 전두환정권, 민심 달랜다며 아스팔트 깔고 저수지 만들어 마을은 발전했다지만 평촌리만 가구 절반이 떠났다 딱 30년 전, 그러니.. 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7.14
[스크랩] 그대가 옆에 있어도 늘 그대가 그립다. 그대가 옆에 있어도 늘 그대가 그립다 외로움에 치를 떤 날이 있었다. 지독했던 그리움이 진화가 되어 모든 신경이 살아있던 날... 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7.14
[스크랩]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오늘 오지 않을까 속절없이 기다렸던 나날들 쳐다본 길 또 쳐다보고 한해 두해 세월은 왔던 바람 갔던 바람 매냥 다른 것은 아닌데 너와 함께 바람을 등에지고 나서던 길 그 옛길을 다시 떠 올리며 담벽에 그어진 흐릿한 추억을 다시금 손가락으로 그어 보던 일들 속 내장까지.. 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7.14
[스크랩] 비아 돌로로사...(기독교의 사순절이니 한번 들어보세요) Via Dolorosa / Sandi Patti 비아 돌로로사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는 라틴어로 슬픔의 길, 탄식의 길이란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사형선고를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까지 오르신 길 이름입니다. Via Dolorosa / 인순이 예루살렘 돌로로사 그 마을에서는 좁은 길을 .. 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