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주, 둘째 날 (다랑쉬오름- 절물자연휴양림-4.3평화공원) 아! 어제의 한라산 감격이 흥분되어 잠을 이루지 못한 밤이 지나고 오늘은 마지막 날 일정을 진행한다. 모두들 감격의 마음으로... ▲ 다음 날 아침 서둘러 호텔을 나섭니다. ▲'다랑쉬오름(382.4m)' 유홍준교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다랑쉬오름을 '오름의여왕'이라 극찬했습니다 . ▲ 제주.. 山行..그리움따라/제주도 2020.02.03
아! 한라산 백록담(白鹿潭.1950m/ 성판악-속밭-샘터-진달래대피소-정상 -삼각봉대피소-개마동-탐라계곡-관음사탑방센터/ 19.5K, 7H) 제주! 통한의 역사를 지닌 아름다운 섬,역사의 고비마다 한을 안은 섬이다 한 편의 문학작품이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가를 보여주는 한 소설이 있다. 나는 그 책을 처음 대하고 엄청난 충격에 빠졌었다. ‘순이삼촌’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현기영’의 1978년작 단편소설로 제주 4.. 山行..그리움따라/제주도 2020.02.03
제주 한라산 백록담(白鹿潭.1950m/ 성판악-속밭-샘터-사라오름 왕복-진달래대피소-정상 -삼각봉대피소-개마동-탐라계곡-관음사탑방센터/ 19.5K, 9시간 4월의 제주도가 벌써 한참 봄을 맞이하고 있을 때 한라산은 아직 한 겨울이었다. 공항에 내리자 세찬 바람으로 정상이 통제되었다는 얼굴이 노래지는 소식.. 할 수 없이 급히 일정을 하루 맞바꾸어 첫 날은 여행을 하고 둘째 날 한라산에 오르기로 했다 벚꽃, 목련은 벌써 떨어져 새싹이 .. 山行..그리움따라/제주도 2018.04.09
제주, 그 그리운 섬에서. 제주! 통한의 역사를 지닌 아름다운 섬, 역사의 고비마다 한을 안은 섬이다 조선시대에는 광해군, 추사 김정희를 비롯한 200여명의 인사들이 망명한 섬이요. 끊임없는 왜구의 침략에 속수무책 당해야 하는 기근과 아픔의 섬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징병, 징용을 직접적으로 당해야 했고 섬 .. 山行..그리움따라/제주도 201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