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하여 ‘하늘 억새길’....
간월재에서 신불평원까지 쉼 없이 물결치는 은빛 억새,
은빛 억새 군무에 파묻혀
영남 알프스의 그 길을 간다.
깊어 가는 하늘
햇살 고운 날에, 퇴직자, 님들과 그렇게 걷는다.
이름하여 ‘하늘 억새길’....
간월재에서 신불평원까지 쉼 없이 물결치는 은빛 억새,
은빛 억새 군무에 파묻혀
영남 알프스의 그 길을 간다.
깊어 가는 하늘
햇살 고운 날에, 퇴직자, 님들과 그렇게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