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그랬더니 어느덧 진달래도, 벚꽃도, 노란 유채도 지나갔다
그렇게 4월의 마지막 날에 홀연히 황매산을 간다
오늘은 이봉 저봉 이름도 알 필요도 없이
그냥 걸어보자.
그렇게 정겨운 님들과 같이 걷는다.
5월이면 선홍빛 흐드러지는 철쭉의 산, 웅장한 기암절벽이 천혜의 비경을 자아내는 때문에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산청 황매산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철쭉 군락지가 형성돼 있다.
산청군의 차왕면과, 합천군 가회면,
이 쫒 저쪽에서 축제가 시작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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