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할라구? ㅎㅎㅎ 순수한 처녀 총각이 어느 날 어찌어찌 만났는데 버스도 끊어지고 할 수없이 여관엘 가서 하루밤을 자게되었는데... 결혼 할 적꺼정 잘 지켜가기로 약속하고 같이 누웠다... 한 밤중이 되고... 총각은 너무너무 그러고 싶어서 참다참다 슬그머니 옆 처녀 배위로 올라갔다 "할라구?" 놀래서 .. 사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5.07.14
[스크랩] 고려가요 (남녀상열지사) -(19금) 만전춘별사 / 고려 속요, 작자 연대 미상 어름 우희 댓닙 자리 보아 (얼음위에 댓잎 자리 깔고 ) 님과 나와 어러 주글 만뎡 (님과 내가 얼어 죽을망정) 어름 우희 댓닙 자리 보아 (얼음위에 댓잎 자리 깔고 ) 님과 나와 어러 주글 망뎡 (님과 내가 얼어죽을 망정) 졍 둔 오늘 밤 (정을 준 오늘.. 사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5.07.14
[스크랩] 봄 비---- * 고교시절 외웠던 시.... 그 시절엔 "초우"라는 제목 같았는데... 봄 비 - 이수복 - 이 비 그치면 내 마음 강나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이 짙어 오것다. 푸르른 보리밭길 맑은 하늘에 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 이 비 그치면 시새워 벙글어질 고운 꽃밭 속 처녀애들 짝하여 외로이 서고.. 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