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유머

[스크랩] 애무 이야기

산꾼 미시령 2015. 7. 14. 11:59

 

 이 글 제목 보고 눈이 빨갛게 해서 들어오는 님들 상상이 됩니다~~~ㅎㅎ 

 중국사람들 알파벳 발음하는 것이 이상한게 몇개 됩니다

 M은 < 애무 >로  N은 < 은 >등으로 발음을 합니다

  

 사무실에서 직원한테 비행기표 등을 예약 시킬 때

 영문으로 K I M 이렇게 불러주면

 다시 확인하면서  < 케이 아이 애무 > 이렇게 발음을 합니다

 

그래서  입으로 애무당하고 삽니다~~ㅎㅎㅎ

 그것도 주로 여자들 한테~~~

  

< 애무 > 하면 떠오르는 이야기 하나

 대부분 알고 계시는 이야기입니다만~~~

 

 YS시절 YS와 외무장관이 제주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일장 연설을 합니다

 " 이대하신 제주 도민 여러븐~~~"

 

" 이 제주도는 앞으로 유명한 강간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러븐~~~~"

 

옆에 같이 있던 외무장관이 깜짝 놀라

 " 각하 ~~ 강간이 아니고 관광입니다~~각하 ~~"

 

YS 외무장관을 빤히 쳐다 보면서

 " 애무장간~~!!    애무장간 당신은 애무나 해~!!!! "

 " 씰때 엄시 끼이고 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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