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암 동굴’ 우리나라는 석회암이 많다. 따라서 시멘트 공업이 발달했다. 석회암은 약 5억년 고생대 시대에 바다에 살던 산호,조류,패류등의 껍질이나 골격이 퇴적되어 수 천년 동안 만들어진 암석인데 중생대(2억년 전)에 땅이 융기하면서 육지가 되었다. 따라서 석회암이 발견되는 삼척,평창,영월,단양,울진등은 과거 바다였다는 증거다. 석회암은 이산화탄소가 뭉쳐진 바위인데 이산화탄소는 물에 닿으면 녹는다. 단순히 물만으로는 주성분인 탄산칼슘(CaCO3)을 충분히 녹일 수 없다. 자연계의 식물이 부식하거나 동물이 호흡할 때 생기는 이산화탄소와 물이 결합해 생긴 ‘탄산(H2CO3)’이라는 물질을 만나 석회암을 녹인다. 오랜 세월 석회암을 녹인 이산화탄소는 가스가 되어 공중으로 날아가고 탄산칼슘은 광물의 결..